
국민통합위 경기도협의회,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사는 미래' 논의
국민통합위원회 경기도협의회가 우리 사회와 외국인 근로자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29일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오병권 행정부지사와 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회의를 열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 사는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를 주재한 협의회 길종성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각 지역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위 김한길 위원장과 경기도협의회가 앞장서야 한다”면서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성... [정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