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덕 남양주시장, 마석-상봉 셔틀 열차 첫 운행 현장 점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일, 경춘선 마석역과 별내역 일원에서 마석-상봉 셔틀 열차 첫 운행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주 시장은 기획조정실장, 교통국장 등 시 관계자들과 오전 7시29분 마석역에서 첫 셔틀 열차에 탑승해 별내역까지 이동하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3기 신도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의 하나이며, 셔틀 열차는 총 334억원(LH 재원)의 사업비로 GTX-B 노선 개통 예정 시기인 2030년까지 운행된다. 셔틀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에 맞춰 하루 총 12회(상행6회, 하행6회) 운행되며, 이로... [성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