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구, 집중호우 대비 ‘실전형 방재훈련’
-양수기·물막이판 등 사용법 실습 서울 강남구가 13일 탄천 세월2교 일대에서 ‘2025년 풍수해 대비 실무자 교육 및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강남구 치수과를 포함한 22개동 주민센터 실무자와 강남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수중펌프 및 엔진 양수기 실습, 이동식·휴대용 임시 물막이판 설치 훈련 등 실전형 방재훈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수중펌프 작동 및 유지관리법 장비 사용 시 안전 수칙 임시 물막이판 설치법 등을 직접 익히고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 [곽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