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창포원 “낮에는 꽃 천지, 밤에는 꽃빛 천지!”
거창창포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5월1일부터 시범 점등에 들어간다. 이제 밤에도 창포원의 주요 산책길을 분위기 있는 조명과 함께 걸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 원을 투입하여 19개 공간 24개소에 정원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테마조명을 설치한 사업으로, 주간 관람 위주인 창포원에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정원의 정서적인 관람을 방해하지 않고 빛 공해가 되지 않도록 보행로 위주로 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와 생태수로 주변은 식...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