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격 문화축제의 향연,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22일 개막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함께 만드는 이야기, 우리가 아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영남루와 밀양강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방문객 41만 명, 169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 잡은 밀양아리랑대축제는‘정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컬 100’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선보인다. △ 10년의 성장을 뛰어넘은 밀양강 오딧세이‘칼을 품고 슬퍼하다’ 내로라하는 전국의 축제 중에서도 밀양...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