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런 in 북상포레 로컬유학’ 통해 체류형 인구 유입 및 지역 활력 기대
“교육과 지역체험이 공존하는 거창군만의 매력적인 체류형 공간으로 거듭나 정주와 체류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지역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북상면을 중심으로 한 로컬유학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창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고향올래(로컬유학 유형)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고향올래’ 사업은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로컬유학, 워케이션, 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