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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100만 서명운동…4일간 5만 명 돌파

간호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참가자가 4일 만에 5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 이하 간협)는 지난 1일 간호법 제정을 위한 100만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나흘만인 4일 오후 5시 현재 5만 231명이 서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서명 참가자 가운데서는 서명지를 통한 오프라인(1만 3964명)보다 온라인(3만 6267명)을 통한 서명자가 2배 이상 많았다. 간협은 지난달 26일 “지난 40년간 국민건강을 외면해온 의료법 체계에서 벗어나 국민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인력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라며 간호단독... 2013-07-05 10:15 []

‘산부인과의사 차별대우 위헌소송’ 설득력 받나?

“태아 405명 살해한 의사에 무책임 판결?”

의사 대규모 행정처분에 의료계 큰 반발

의사협회 11일 긴급 임원회의… 강력 대응방안 제시할 듯 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119명이 사법처리되고 수백에서 천여명 가까이가 행정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한의사협회가 11일 회의를 소집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반장 ... 2013-03-11 08:51 []

진료비 미수금 받을 생각 없는 국립병원

진료비 반복삭감 방지대책 없어… 의약품 관리도 부실 국립병원의 진료비 반복삭감 방지대책이 미흡하고 진료비 미수금을 받을 노력도 제대로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는 등 운영부실의 문제점이 지적됐다.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발표한 국립병원 정기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국... 2013-03-07 09:56 []

관행적 PA, 복지부 수수방관에 불법 만연

전의총, 수가 인상 및 대형병원 고용의사 늘릴 것 촉구 전국의사총연합은 보건당국이 PA(의료보조인력)의 불법을 방관하고 있다며 OECD수준으로 의료수가를 올리고 대형병원의 고용의사 수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전의총은 먼저 지난달 27일 언론보도된 의사가 간호조무사와 의료기 판... 2013-03-06 08:17 []

의료쇼핑 급여자 진료비 일부 본인부담

신현웅 위원, 막대한 의료급여비 증가로 재정위기 초래 막대한 의료급여 지출에 따른 재정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수급자에게도 일부 본인부담을 시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건사회연구소에서 발간한 ‘의료급여 진료비 지출실태 및 효율화방안’ 보고서(신현웅 연구위원)에 ... 2013-03-05 10:01 []

산부인과 의사, 여성환자 은밀부위 몰카촬영 발각

경찰조사 받던 중 자살…추가피해와 유포여부 확인 중 산부인과 의사가 진료를 하면서 몰래카메라로 여성 환자들의 은밀한 부위를 촬영해오다 범행사실이 발각되자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의 진원지는 미국 볼티모어 주에 위치한 세계적인 의료기관 미국 존스... 2013-03-04 13:17 []

새 정부, 국정수행 1호 공공병원 폐업?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철회촉구 보건의료노조가 공공병원인 진주의료원 폐업결정에 반발해 이를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4일 오전 11시 서울 보건복지부 앞과 경상남도청 앞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노조는 공공병원 확충과 지방의료원 및 지역거점 공공병원 활... 2013-03-04 08:46 []

의사협회, 건정심 탈퇴·복귀-영맨 출입금지 신중 했어야

윤석완 회장, 의협의 ‘슬그머니식’ 전략 아쉽다 지적 “사실 개원가에는 리베이트가 거의 없다” 동대문구의사회 윤석완 회장은 지난달 27일 정기총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의협의 영업사원 출입금지 스티커는 붙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사실 개원가에는 리베이... 2013-03-01 12:26 []

진료과정 발생된 진료비 어떻게 ‘환불’

병협 “정부 비현실적 급여기준으로 중증환자 치료 못해” 대한병원협회에서 건강보험 급여기준에 따라 병원에서는 진료과정 중 실제 발생된 진료비를 환불토록 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병협에 따르면 병원 규모가 클수록 중증 고액 진료비를 지불하는 환자가 많아 병원... 2013-03-01 12:22 []

최서형 위담 병원장 “담적병, 한의학에 과학적 근거 있어”

“서양의학에 ‘담’ 개념 없어… 이해 못해” “담적병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양의사들의 주장은 한의학에 존재하는 ‘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다. ‘담’이라는 것은 서양의학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담적병 실체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위담한방병원 최서... 2013-02-28 10:25 []

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담적병 “과학적 근거 부족” 지적

“의사가 병을 새로 발견한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 의구심 제기 “검증이 되지 않은 전통의학에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중국과 우리나라밖에 없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지난 24일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통해 학생들에... 2013-02-26 14:54 []

“현행 간호등급제가 중소병원 구인난 부추겨”

중소병협, 개편안 적용까지 간호등급차등제 유보돼야 간호인력개편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병원경영자들의 협의체인 대한중소병원협의회(이하 중병협)가 간호등급차등제를 유보해 줄 것을 바란다는 입장을 25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간호사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 2013-02-26 09:14 []

“비후성심근증, 치료정보 몰라 돌연사 많아”

홍준화 교수 “수술 치료법 있는데도 돌연사 안타까워” 비후성심근증의 수술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정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음식점을 운영하며 배달 일을 하는 42세 김모씨는 젊은 시절 동년배보다 다소 숨이 찬 경향이 있었... 2013-02-25 08:24 []

선택진료 폐지되면 환자쏠림 사태로 진료 대혼란

병원계 “순기능 무시하고 대책 없이 제도폐지 주장하면 안돼”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3대 비급여(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중 하나인 선택진료 폐지운동을 21일부터 본격화함에 따라 병원계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선택진료폐지를 놓고 논란이 불붙고 있는 것이다. 환자... 2013-02-22 08:16 []

서남의대 재학생·졸업생, 교과부 상대 행정소송

227명 행정법원에 19일 소장접수… “시정명령 취소하라” 학점 및 학위취소로 의사자격 발탈위기에 몰린 서남의대 재학생 및 졸업생 227명이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시정명령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서남의대사태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시정명령 ... 2013-02-20 15:09 []

일방적으로 해직당한 어느 요양보호사의 ‘눈물’

1월부터 요양병원 인증제…간병비 비급여 등 난항 김점선 씨는 공무원인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한 집안의 가장이 됐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직장을 구하던 중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고 2007년 5월, 진해동의요양병원에 처음으로 들어갔다. 어르신들의 대소변을 인상 쓰지 않고 받아... 2013-02-18 08:50 []

주당 144시간 노동, 시급3000원…간병문제 언제까지 방관

임준 가천의대 교수, 간병문제 개선촉구…공식화해야 “정부는 간병서비스 인력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요양병원의 간병문제를 공적영역으로 공식화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 임준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 요양병원... 2013-02-17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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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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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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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던 의정 갈등 터널에 드디어 빛이 들기 시작했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

2025-07-16 1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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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층간소음 소동에서 출발해, 불쾌할 만치 현실적인 소재, 섬세한 연출, 예측을 거부하는

2025-07-24 0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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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속 ‘한국의료’…“의료개혁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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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치가 계속되는 사이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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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골절 초고위험군, 골형성 촉진제가 효과적…급여 기준 개선해야”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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