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당 전북자치도당 “한농대 실습생 사망사고, 전면적인 제도 개선” 촉구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최근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이 경남 합천의 돼지농장에서 현장실습 중이던 화재로 사망한데 대해 전면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지난 5월 19일,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실습 중이던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이 사망했다”며 “한농대는 장기 현장실습이 필수인데, 3년 전 화훼농원에서 발생한 실습생 사망사고에 이어 또다시 실습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당 농장은 지난 202...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