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자동화 시약분주장비 ‘Geno-N’ 첫 수출

제놀루션, 자동화 시약분주장비 ‘Geno-N’ 첫 수출

NX-듀오 자동화 핵산추출장비도 공급

기사승인 2025-07-03 13:16:25
제놀루션 로고

그린바이오 전문기업 제놀루션이 자동화 시약분주장비 ‘Geno-N’의 첫 해외 수출을 완료했다.

제놀루션은 방글라데시 농업유전체 연구의 핵심 기관인 ‘BRRI’(Bangladesh Rice Research Institute)에 Geno-N을 수출했다고 3일 밝혔다. Geno-N 장비와 함께 NX-듀오(Duo) 자동화 핵산추출장비, 전용 추출키트도 함께 공급됐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BRRI의 연구 환경에 맞춰 시약 분주부터 핵산 추출까지 전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연구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글로벌 생명과학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