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냉동창고 앞 해상에 50대 러시아 선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 감천항 냉동창고 앞 해상에서 러시아인 선원 A(56)씨가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
부산해경은 외상 흔적이 없어 부두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3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부산의 한 냉동창고 앞 해상에 50대 러시아 선원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8시 10분쯤 부산 감천항 냉동창고 앞 해상에서 러시아인 선원 A(56)씨가 엎드린 상태로 발견됐다.
부산해경은 외상 흔적이 없어 부두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3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