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환희·안도… “다시는 주장 안해”

네이마르의 환희·안도… “다시는 주장 안해”

기사승인 2016-08-21 22:30:02 업데이트 2016-08-21 22:30:0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21일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마지막 주자로 나선 네이마르(24·바르셀로나)가 골망을 가른 후 주장 완장을 찬 부담감을 씻어내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경기 뒤 “다시는 주장을 하지 않겠다”며 압박감을 토로했다.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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