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기초시설에 통합기술지원 사업 예고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1일부터 공공하·폐수처리시설 중 방류수 수질기준을 반복해 초과하거나 시설 노후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을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 등 기술자문위원회와 통합 기술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는 설계·시공, 현장운영, 시설기술지원 등 3개 분야 하‧폐수처리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하수도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도 함께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해당 현장에 방문하여 하수정비기본계획, 최근 기술진단 및 전반적 시설현황 등을 고려...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