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중장기 수해 예방…“착착 진행중”
충남 당진시에 지난 22일 행안부가 발표한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로 인한 지역민심 이반에 대한 입장과 구간별,지역별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수해대책에 대해 알아봤다. 시는 먼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연이은 수해로 주택 침수,농경지 유실,도로·하천 제방 파손 등으로 시민 생활 전반에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빠른 복구로 원상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쟁의 논란이 됐던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은 앞서 24일 오전 8시 기준 피해액이 236억 원으로 집게됐다고 설명하며 피해조사 기간이 남은 ...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