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업 국토부 차관 “폭염 속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 최우선”
“무더위에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부도 종사자 여러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1일 오전 8시 40분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배송캠프를 찾아 택배 상하차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택배 종사자들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