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 부안 직소천에서 더위 식혀
새만금 세계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부안군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 직소천에서 더위를 식혔다. 4일 김관영 전북도시자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직소천 수상과정 프로그램 활동장을 방문해 세계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직소천'은 아름다운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맑은 물이 유명한 명소로, 잼버리 참가 대원들에게 폭염을 피하고 호연지기를 배양할 수 있는 지역이다. 부안군은 이곳에 야영안전교육센터와 탐방로, 수상시설을 준비하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수... [황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