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동부문화재돌봄센터, 국가지정 시·도지정문화재·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 박차
경남동부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민철상)가 젊은 센터장, 젊은 감각으로 지난 2019년부터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4년째에 접어든 가운데 새해 첫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작으로 국가지정 시·도지정문화재·비지정문화재 보존관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돼 전국에 산재해 있는 국가지정, 시·도지정, 비지정 문화재를 대상으로 주기적 모니터링, 경미수리, 일상관리 활동을 실시해 문화재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는 한편 국민들의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