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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임산부, 친부 정보 모를 땐 출생증서에 안 써도 된다
익명 임산부, 친부 정보 모를 땐 출생증서에 안 써도 된다
익명 산모의 출산·출생 신고를 제도화한 ‘보호출산제’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된다. 아이 친아빠의 소재 등을 모를 땐 관련 정보는 기록에 남기지 않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부터 다음달 22... 2024-03-11 06:39 [임지혜]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도 “전공의 위협 중단하라”
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도 “전공의 위협 중단하라”
정부와 의료계가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표적인 필수의료과 중 하나인 심장흉부외과가 “젊은 의료인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의대 2000명 증원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11일 대한심장혈... 2024-03-11 06:04 [임지혜]
“전공의 사직, 옳은 행동이라 믿어…정책 백지화 때 복귀”
“전공의 사직, 옳은 행동이라 믿어…정책 백지화 때 복귀”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의대생이 휴학하고 전공의가 사직한 가운데, 이들이 학교와 병원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의료 현실을 봐달라는 의대생과 전공의의 당부가 나왔다. 10일 서울 서대... 2024-03-10 15:11 [신대현]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한다
20개 병원에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한다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4주간에 걸쳐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하... 2024-03-10 14:34 [김성일]
“국고 지원 속 의대 증원 500명 적절”…외과의사회, 속도 조절 촉구
“국고 지원 속 의대 증원 500명 적절”…외과의사회, 속도 조절 촉구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정책에 대한 의료계의 반항이 거센 가운데 외과 의사들이 증원에는 동의하지만 규모와 방법,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순 의사 수 늘리기로만 지역·필수의료 문... 2024-03-10 12:39 [신대현]
합병증 더 무서운 비만…“치료비 부담에 접근 제한”
합병증 더 무서운 비만…“치료비 부담에 접근 제한”
국내 비만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비 부담으로 인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은 제한적이다. 전문가들은 비만이 사회경제적 손실을 높이는 만큼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급여 기... 2024-03-09 06:00 [박선혜]
“환자 지켰을 뿐인데”…동료 낙인찍고 비방
“환자 지켰을 뿐인데”…동료 낙인찍고 비방
의료현장에 복귀한 일부 전공의를 두고 동료 의사들의 조롱이 이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환자 곁을 지키기 위해 돌아왔을 뿐인데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낙인찍고 비방하는 행태에 의사 사회 내부... 2024-03-09 06:00 [신대현]
새로운미래, ‘느린학습자’ 제도 수립 위한 간담회 개최
새로운미래, ‘느린학습자’ 제도 수립 위한 간담회 개최
새로운미래가 ‘느린학습자’ 관련 정책‧제도를 수립하기 위해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경계성 지능인이라고도 불리는 느린학습자는 장애와 비장애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뜻한다. 새로운... 2024-03-08 19:13 [윤상호]
소아과 전공의 매달 100만원 지원…의료진 격려수당도 지급
소아과 전공의 매달 100만원 지원…의료진 격려수당도 지급
정부가 3월 중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들에게 매월 100만원씩 수련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에게는 수당이 지급되지 않는다. 현장 의료진에게는 격려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민수 보건복... 2024-03-08 17:27 [신대현]
‘전공의 블랙리스트’ 발칵…의협 “문건 허위, 고소할 것”
‘전공의 블랙리스트’ 발칵…의협 “문건 허위, 고소할 것”
사직하지 않고 병원에 남은 전공의들의 명단을 파악하라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의협 측은 “허위”라며 부인했다. 8일 경찰과 의료계에 따르... 2024-03-08 14:49 [신대현]
의료개혁특위 구성…‘개혁 과제’ 논의 첫발
의료개혁특위 구성…‘개혁 과제’ 논의 첫발
정부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포함된 혼합진료 금지와 의사 수련·면허제도 개편 등에 본격 착수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 2024-03-08 14:39 [신대현]
尹 의료개혁 지지 나선 간호사들…‘간호법’ 재추진 촉구
尹 의료개혁 지지 나선 간호사들…‘간호법’ 재추진 촉구
정부가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대란 대응을 위해 간호사 업무 범위를 넓힌 가운데, 간호계가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을 지지하고 나섰다. 간호계는 한 발 더 나아가 ‘간호법’ 재추진을 촉구했... 2024-03-08 13:06 [신대현]
개원가 구직 나선 전공의들…“겸직 위반”
개원가 구직 나선 전공의들…“겸직 위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이 일부 광역의사회 홈페이지에 몰려들고 있다. 구직을 위해서다. 개원의들이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 2024-03-08 12:57 [신대현]
총회 앞둔 전국 의대 교수들…의료공백 ‘악화일로’
총회 앞둔 전국 의대 교수들…의료공백 ‘악화일로’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의대 학장단과 교수들이 연일 사퇴하는 등 집단행동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오는 9일 의대 교수 단체인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 2024-03-08 12:19 [신대현]
오늘부터 간호사도 심폐소생술…응급의학회 “환자 안전 우려”
오늘부터 간호사도 심폐소생술…응급의학회 “환자 안전 우려”
오늘부터 간호사들도 응급 상황에서의 약물 투여 등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환자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7일 입장문을 내... 2024-03-08 11:57 [김은빈]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진단시약, 혈액백(혈액 저장용기) 전문 기업 GC녹십자엠에스(GC녹십자MS)가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 장기공급 ... 2024-03-08 11:23 [신대현]
경찰, 의협 실무진 2명 참고인 조사…수사 본격화
경찰, 의협 실무진 2명 참고인 조사…수사 본격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공의 집단 사직 공모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실무진 2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김광석 의협 ... 2024-03-08 11:20 [신대현]
한독·제넥신 개발 ‘성장호르몬제’ 희귀의약품 지정
한독·제넥신 개발 ‘성장호르몬제’ 희귀의약품 지정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 개발 중인 소아 대상 지속형 성장호르몬 ‘HL2356’(GX-H9)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한독은 식약처로부터 HL2356이 개발단계 희귀의약... 2024-03-08 10:54 [신대현]
천식·B형 혈우병 신약 약평위 통과
천식·B형 혈우병 신약 약평위 통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 치료제와 호주 제약사 씨에스엘베링코리아의 B형 혈우병 치료제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해 급여권에 가까워졌다. 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3차 약평위 심의 결과를 ... 2024-03-08 10:52 [박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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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환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첫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환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아모프렐은 한미약품의 도전 정신과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 전무는 최근 본사에서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항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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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의정갈등 터널의 끝, 남겨진 환자들의 상흔

끝이 보이지 않던 의정 갈등 터널에 드디어 빛이 들기 시작했다.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에 반발해 집단 이탈했

2025-07-16 10:31:21
영상
정은경 청문회‚ ‘자료 제출’ 논란에 시작도 못하고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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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자료 제출을 둘러싼 여야간 충돌로 시작 40여분 만에

2025-07-18 12:25:03
단짠의 배신
터널 속 ‘한국의료’…“의료개혁 이뤄져야”

터널 속 ‘한국의료’…“의료개혁 이뤄져야”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치가 계속되는 사이 의료

2025-03-16 06:00:12
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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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하면 간손상 유발” 알코올 간염 유발 기전 첫 규명

KAIST 연구진이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이 발생하는 세포 신호 전달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정원일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김원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음주로 유발되는 간세포

순천향대서울병원, ‘꿈의 항암제’ 카티 세포치료 시작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 췌장암 생존 예측 가능한 바이오마커 2종 규명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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