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주사무소, ‘양곡표시 특별단속’ 나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 영주사무소가 햅쌀이 본격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1월 29일까지 ‘양곡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 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일반도정공장 등 양곡가공업체와 단체급식 납품업체, 집단급식소, 양곡 판매업체 및 최근 5년간 양곡표시 위반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쌀 생산연도·도정연월일·등급·원산지·품종 등의 표시 적정 여부, 신곡과 구곡의 혼합 또는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이다. 특히 시중 유통 중인 구곡이 반품되는 경우 이를 ...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