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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GC녹십자지놈,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 출시2020-05-26 12:06:00

[쿠키뉴스] 한성주 기자 =GC녹십자지놈이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출시했다. 휴온스네이처의 홍삼 제품은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GSK는 자사 백신의 영유아 급성중이염 예방 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GC녹십자지놈,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 출시=GC녹십자지놈은 지난 25일 알코올 분해 유전자 검사인 ‘캔서 리스크 스크린 플러스 알코올’(Cancer Risk Screen Plus Alcoho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알코올을 분해할 수 있는 유전자를 측정하는 이 검사를 통해 음주로 인한 암 발생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다. 검사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갑상선암 ▲두경부암 ▲식도암 ▲유방암(여성) ▲자궁경부암(여성) 등 남성은 7종·여성은 9종 암에 대한 발병 위험도 유전요인을 분석한다.

▷휴온스네이처, 홍삼 할랄 획득… 동남아 수출 ‘속도’=휴온스의 자회사 휴온스네이처가 홍삼 제품 5종에 대해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의 ▲진홍삼단 ▲진홍삼정 ▲진홍삼고 ▲고려홍삼봉밀절편 ▲홍삼골드스틱 등 제품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오는 9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할랄 인증 기업 박람회인 국제 할랄 박람회(MIHAS)에 참가해 중동 및 동남아시아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GSK “신플로릭스, 영유아 급성중이염 재발 예방”=GSK는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국내 영유아에서 급성중이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는 K-AOM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국내 8개 상급종합병원 등에 방문한 24개월 이하 영유아의 급성중이염 발생 빈도 및 비인두 보균율에 대한 연구다. 연구에는 총 305명의 영유아가 등록되어 신플로릭스(123명)와 13가 폐렴구균 백신(182명)을 접종 받았다. 그 결과, 첫 접종 이후부터 추가접종 이전까지 발병 빈도 기준 급성중이염 발병 빈도는 신플로릭스 접종군이 13가 폐렴구균 백신 접종군보다 약 53.1% 더 낮게 나타났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진은 백신 접종 후 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등 박테리아의 비인두 보균율 역학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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