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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外2019-07-21 07:01:00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 인구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신응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장이 지난 7월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9년 UN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날로 매년 7월 11일을 기념한다. 정부는 인구의 날을 기념해 매년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유공자를 포상해 인구 정책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정시 퇴근 문화 조성, 직원 고충 관리, 태움 문화 근절 캠페인, 임신부 근로시간 단축 시행 및 배려 캠페인, 출산 및 육아 지원 활성화 등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힘을 보탰다.

또 부천시와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노인에게 건강관리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주도형 통합 사회서비스를 함께 추진하는 등 고령화 대응 정책 발전과 복지 도시 조성에 힘썼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내년 초에 직장어린이집 정원을 2배로 확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고, 부천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 인도네시아 국제의료봉사 성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은 봉사단장인 흉부심장혈관외과 조원민 교수를 단장으로 지속가능한 의료봉사 타당성을 위한 예비 조사이후, 2017년 1회, 2018년 2회에 이어 2019년 4번째로 현지 의료봉사를 시행하고 돌아왔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해외의료봉사지역은 한국에서 30시간 이상 이동해야만 도착할 수 있는 머라우케섬의 울릴린지역이다. 이 지역은 5000여 세대가 약 240여개의 마을을 형성하여 거주하는 것에 반해, 기본적인 의료시스템이 미비해 전문적인 진료를 보기 위해서는 차로 5시간 이상을 이동해 머라우케지역에 있는 병원까지 가야만 하는 경우가 많은 의료사각지대이다.

이번 의료봉사는 건강한여성재단과 씨젠의료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3회에 걸쳐 축적된 환자들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보다 세밀한 진료를 위해 봉사단을 구성했다.

의료봉사단은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등 의료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건강한여성재단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들과 초음파 등 장비를, 그리고 씨젠의료재단에서 다양한 혈액검사를 현지 보건부 공무원들의 지도하에 시행할 수 있었다.

의료봉사단장으로 의료봉사를 다녀온 조원민 고대안산병원 흉부심장혈관외과 교수는 “벌써 4회를 맞이한 인도네시아 울릴린 지역 해외의료봉사를 하면서 매회 거듭할수록 현지의 보건환경이 및 위생환경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주민들은 위생에 많은 신경을 쓴 이후 감염성 질병의 발병률이 낮아지고 현지인들의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현지의 의료진 또한 의술이 발전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로제타 홀 의료봉사단은 오는 10월에도 제5차 울릴린 지역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대병원 홍석찬-이용식 교수,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비인후과’ 책 출간=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홍석찬 교수와 이용식 교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가 책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비인후과’를 펴냈다.

이 책은 귀(이)와 코(비). 두경부(상악, 구강, 인두 후두 등)로 나눠 증상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정리했다. 귀는 귓구멍이 아프고 가려울 때, 소리가 잘 안 들리고 귀에서 물이 나올 때,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11개 증상에 대해 다뤘다.

코는 냄새를 못맡는 경우, 코가 너무 막히고 목으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 등 9개 경우를 담았다. 두경부는 목 안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등의 11개 증상을 묶었다.

홍석찬 교수는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지 않은 일차진료의가 활용할 수도 있도록 편집했다”며 “진료 시 귀와 코, 목 관련 질환이 의심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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