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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진석 비서관, 서울의대 김윤 교수 즉각 사퇴하라”2018-01-18 11:01:00

“청와대 이진석 비서관, 서울의대 김윤 교수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전면폐기를 주장하는 의사들이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졸속 엉터리 의료전달체계 개편에 반대하는 제 의사 단체, 의사회원 일동’ 명의로 의료전달체계 개편안이 졸속이고, 엉터리라며 전면 폐기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이진석 비서관과 서울의대 김윤 교수에 대해 책임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피켓에는 ‘21개 진료과 중 18개 진료과 의사회가 반대, 폐기를 요구한다’ ‘개원내과의사회 집행부는 대오각성하라’ ‘추무진회장, 임익강 이사, 조현호 이사는 즉각 사퇴하라’ ‘추무진 회장 집행부가 보건복지부와 강행하는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졸속 엉터리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등이 적혀 있었다.

이후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의료전달체계 개선협의체 제14차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제시하겠다며 진입을 시도했으나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이들은 회의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잠시 면담을 가진 뒤 해산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최대집, 이동욱 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임원들도 참석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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