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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 바이오 과학기술 발전 방향 토론회2017-05-18 11:01:00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박인숙 의원(바른정당, 서울 송파구갑)은 5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장에서 ‘신정부 바이오 과학기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32회 국회바이오경제포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바이오경제포럼은 전 세계적인 성장 동력의 부재와 경제적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무한한 잠재력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3년부터 박인숙 의원실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국회의원연구단체이다.

박인숙 의원은 “바이오산업은 현재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성장·발전시키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의 산업 전망이 매우 밝다”며 “특히 우수한 인재가 많고, 고도의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세계 시장에서 그 우위를 선점할 수 여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저성장, 청년실업, 경제 활성화 등의 국내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새로운 정부가 구성되는 현시점에 맞추어 지금까지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국내외 성과와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 및 세계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산업연구원 최윤희 선임연구위원의 ‘바이오 R&D 성과, 현황 및 미래전략’ 발제를 시작으로 ▲연세대 생화학과 권영근 교수 ▲인하대 의대 생리학과 박소라 교수 ▲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유승준 센터장 ▲CJ 헬스케어연구소 문병석 소장 ▲미래부 생명기술과 이석래 과장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최수진 신산업 MD ▲보건산업진흥원 R&D 홍정기 진흥본부장 ▲숭실대 행정학과 박상욱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보다 심도있는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 의원은 “세계에서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이 경제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정부의 R&D 투자와 제도적 지원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한국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안 마련과 신정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국가적 비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