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25일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5기 수료식을 열었다.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평소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약품은 매년 2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실전! 영상콘텐츠 마케팅 챌린저’ 주제로 약 8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16명의 대학생 마케터들은 미에로화이바, 케라네일, 버물리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했다.
또한 후크바이럴 등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들과 현대약품 마케팅 PM의 멘토링 및 특강을 통해 현직에서일하는 전문가의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 받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손톱건강라는 낯선 주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낸 케라네일 팀(중앙대 권수완, 류기욱, 서울여대 이명아, 연세대 유승아)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songb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