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인천 연수구민대학 ‘치매예방활동가 양성과정’ 2기 강좌 개최2016-04-21 15:25:55

가천대, 인천 연수구민대학 ‘치매예방활동가 양성과정’ 2기 강좌 개최

[쿠키뉴스=박예슬 기자] 가천대학교가 주관하고 연수구청이 주최하는 인천 연수구민대학 ‘치매예방 활동가 양성과정’ 강좌가 오는 5월 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21강(강의 18회, 실습 2회, 수료식 1회)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가천대 운동재활복지학과 정복자 교수(운동재활 및 특수체육 체육학 전공)와 노수연 교수(운동재활 및 필라테스 체조 전공), 연수구 치매통합관리센터 김민경 작업치료사 및 전문외부초빙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천대 간호대학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들에게는 가천대 총장 및 연수구청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받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올해 연수구민대학의 수강료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1365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해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치매예방 활동가 양성과정 1기’ 수료생들과 함께 연수구 자원봉사동아리 ‘인천치매예방지도자 연구회’에서 봉사활동 및 치매예방 연구도 진행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늘 21일부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032-820-4111~4)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yes22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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