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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른세상병원 정식 개원…132병상 운영, 첨단 장비 도입2016-01-11 11:03: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서울바른세상병원은 11일 서울시 금천구 독산사거리에 병원을 정식 개원하고 본격 진료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바른세상병원은 대지 1694.5㎡에 지상 5층, 지하 1층, 132병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총 5개 진료과목에 전문의 9명이 포진해 있다.

서울바른세상병원 측은 “척추·관절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쟁쟁한 의료진을 구성,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에 앞장 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개원과 함께 신임 원장으로 고려대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고대의대 명예교수를 맡고 있는 임홍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취임했다. 임 원장은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외상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 원장은 국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현재 대한척추신경외과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영남의대와 가천의대 교수를 역임한 목디스크 수술 분야 배장호 원장(신경외과 전문의), 고려대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수족부 분야 최인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고려대 외래교수와 안산튼튼병원 원장을 역임한 김형식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등 8명의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나선다.

◇감염질환 우려 없앤 음압병실 및 양압수술실 운영 등 첨단 의료시스템 구축

서울바른세상병원은 개원과 함께 첨단 시설을 도입해 운영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진료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척추클리닉, 관절클리닉, 수족부클리닉 외에 내과질환클리닉을 별도로 특화시켜 운영하고,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만성질환 별도 치료시스템도 구축했다. 또한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 후 체계적 관리를 위한 재활물리치료실도 갖췄다.

메르스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감염질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음압병실 2곳과 양압수술실 5곳도 운영한다. 음압병실은 병실 내부 기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린 격리 병상으로 기압의 차이를 이용,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병원균, 바이러스가 병실 밖으로 퍼져나가는 현상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병실이다. 음압병실은 환자의 호흡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병실 외부로 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시설로 흐르도록 설계돼 병원 내 감염위험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양압수술실은 음압병실과는 반대로 외부의 세균이 수술실로 침투하지 못하게 한다. 수술실 내부의 압력을 바깥보다 높게 유지하여 바깥의 공기나 공기에 포함된 바이러스가 수술실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여 수술 시 일어날 수 있는 감염위험을 원천 봉쇄한다.

이와 함께 서울바른세상병원은 외래 진료실에 최첨단 초음파검사기 2대를 도입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도록 했다.

김형식 원장은 “서울바른세상병원은 금천구를 포함한 서울 서남부 지역에 바르고 정직한 척추, 관절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하는 바른 진료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가는 병원이 서울바른세상병원의 지향점”이라고 강조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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