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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서울 집회 누적확진자 585명…K보건산업 관련 7명 추가 발생2020-09-16 14:51:00

수도권에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한 PC방에서 이용객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로 영업이 중단됐던 PC방은 이날부터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미성년자 출입과 음식 섭취는 당분간 금지됐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585명으로 늘어났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에서는 조사 중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정오 기준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해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총 58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회 관련 확진자는 216명, 추가 전파 321명, 경찰 8명, 조사중 40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73명(서울 126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비수도권 312명(부산 13명, 대구 96명, 광주 87명, 대전 8명, 울산 16명, 강원 5명, 충북 13명, 충남 15명, 전남 4명, 경북 25명, 경남 30명)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K보건산업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9명(지표포함, +1), 방문자 1명, 가족 및 지인 11명(+6) 등 총 21명이다.

서울 송파구(새말로) 우리교회와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교회 관련 6명(지표환자 포함), 가족 및 지인 5명(+1) 등 총 11명이다.

서울 관악구 화장품 판매업소(에바다)와 관련해서는 격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경기 고양 박애원(정신요양시설)과 관련서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금까지 발생한 누적 확진자 3명 모두 종사자로 확인됐다. 

수도권 산악모임카페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4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이천시 주간보호센터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입소자 9명(지표환자 포함), 직원 3명, 입소자 가족 8명(+2) 등 총 20명이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와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늘었다.

전북 익산시 동익산결혼상담소와 관련해서도 지난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운영자 1명, 방문자 4명(지표환자 포함) 등 총 5명이다.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