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후레쉬 ‘계란지단제품’ 회수…식중독균 검출2014-04-18 11:41:01

[쿠키 건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삼영후레쉬(경기 안성시 소재)가 생산하고, 다채원(서울 중랑구 소재)이 유통한 ‘토마토알찬지단채’ 제품에서 식중독균(살모넬라, Salmonella spp.)이 검출됨에 따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삼영후레쉬에서 제조한 ‘토마토알찬지단채’(유통기한 2015년 3월5일까지)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서울 중랑구청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제품을 구매한 업소나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kioo@kukimedia.co.kr